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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냄새 탈출! 드럼세탁기 청소, 전문가 없이도 완벽하게 해결하는 특급 비법 🧺

by 531jsfjasfa 202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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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냄새 탈출! 드럼세탁기 청소, 전문가 없이도 완벽하게 해결하는 특급 비법 🧺

📝 목차

  1. 드럼세탁기, 왜 청소가 필요할까요?
  2. 전문가 없이 가능한 셀프 청소 준비물
  3. 셀프 청소 핵심 과정 3단계
    1. 1단계: 세탁조 내부 살균 및 소독
    2. 2단계: 도어 고무 패킹 청소
    3. 3단계: 배수 필터 및 세제 투입구 관리
  4. 청소 후 드럼세탁기 관리 습관

드럼세탁기, 왜 청소가 필요할까요?

드럼세탁기는 물을 적게 사용하고 의류 손상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지만, 그 구조적 특성상 곰팡이와 물때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드럼세탁기 내부의 습한 환경, 세탁 시 발생하는 섬유 찌꺼기, 그리고 세제 및 섬유유연제 잔여물이 만나면 곰팡이와 유해 세균이 자라기 완벽한 온상이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탁조의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틈새, 그리고 문을 닫았을 때 밀폐되는 도어 고무 패킹 안쪽에는 곰팡이가 검은색이나 녹색으로 피어 있으며, 이로 인해 세탁 후에도 옷에서 꿉꿉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주범이 됩니다. 심지어 이 곰팡이 포자는 호흡기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청소는 세탁기의 수명을 연장하고, 무엇보다 위생적이고 상쾌한 빨래 결과를 위해 필수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최소 1년에 2

3회, 혹은 3

6개월마다 한 번씩 대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 없이 가능한 셀프 청소 준비물

전문 업체를 부르지 않고도 드럼세탁기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대부분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 세탁조 청소용: 산소계 표백제(과탄산소다) 또는 전용 세탁조 클리너
    • 주의: 염소계 표백제(락스)는 스테인리스 부품을 부식시킬 수 있으며, 산소계 표백제와 섞이면 유독 가스가 발생하므로 절대 혼용하지 않습니다.
  • 패킹 및 외부 청소용: 중성세제 또는 베이킹소다, 식초, 물, 부드러운 천(또는 안 쓰는 칫솔), 고무장갑
  • 도구: 세제를 풀 물통, 물을 닦아낼 마른 수건, 배수 필터 청소 시 바닥에 깔 넓은 수건이나 대야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할 경우 제품 뒷면에 표기된 용량과 사용법을 따르시면 되지만, 과탄산소다를 이용할 경우 40~50°C 정도의 따뜻한 물과 함께 세탁조 용량에 따라 500g ~ 1kg 정도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뜨거운 물과 만났을 때 활발하게 산소를 발생시키며 묵은 때를 불려주고 살균 효과를 냅니다.


셀프 청소 핵심 과정 3단계

드럼세탁기 청소는 세탁조 내부 청소, 도어 고무 패킹 청소, 그리고 배수 필터 관리가 핵심입니다.

1단계: 세탁조 내부 살균 및 소독

세탁조 청소는 드럼세탁기 청소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과정만으로도 묵은 물때와 곰팡이, 세제 찌꺼기의 상당 부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세제 투입: 세탁기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빈 상태에서 준비한 세탁조 클리너 또는 과탄산소다를 세탁조 내부에 직접 넣어줍니다. 세제 투입구에 넣는 것보다 세탁조에 직접 넣는 것이 용해 및 살균 효과를 높이는 데 좋습니다.
  2. 온수 불림 (선택): 드럼세탁기의 경우 통돌이 세탁기처럼 물을 받아 불리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가장 높은 온도의 코스(일반적으로 70~90°C의 통살균, 삶음, 또는 표준 코스)를 선택하고 작동시킵니다.
  3. 일시 정지 및 불림 (권장): 물이 가득 차고 세탁기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10~20분 내외로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 상태로 최소 2시간에서 길게는 4시간 정도 그대로 두어 과탄산소다가 물때와 곰팡이를 충분히 불리도록 합니다.
  4. 헹굼 및 배수: 일시 정지를 해제하고 코스를 끝까지 완료합니다. 불림 과정 후 이물질이 충분히 빠져나가지 않았다고 느껴지면 추가적으로 '헹굼+탈수' 코스를 한두 번 더 돌려 세탁조 내부의 찌꺼기와 잔여 세제 성분을 완벽하게 배출시켜줍니다.

2단계: 도어 고무 패킹 청소

세탁조 다음으로 곰팡이가 가장 심각하게 번식하는 곳은 바로 도어(문) 주변의 고무 패킹입니다. 이 부분은 세탁 시 들어가는 물이 잔류하고 세제 찌꺼기가 고이면서 늘 축축해 곰팡이 서식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1. 패킹 뒤집기: 고무 패킹의 안쪽을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벌리거나 뒤집으면 검은색 곰팡이나 끈적한 물때가 가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세정: 중성세제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 혹은 곰팡이 전용 세제를 천이나 안 쓰는 칫솔에 묻혀 곰팡이가 핀 부분을 꼼꼼하게 문질러 닦아줍니다. 곰팡이가 심할 경우 식초와 물을 1:1로 섞은 용액을 사용하거나, 곰팡이 제거제를 뿌린 후 잠시 두었다가 닦아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3. 마무리: 세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을 묻힌 천으로 다시 한번 닦아낸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가 전혀 남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단계: 배수 필터 및 세제 투입구 관리

세탁기 청소 시 간과하기 쉬우나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배수 필터는 세탁 중 나온 동전, 머리카락, 먼지 뭉치 등 이물질을 거르는 곳으로, 막히면 물 빠짐이 느려지고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세제 투입구 또한 세제 잔여물이 굳어 곰팡이가 슬기 쉽습니다.

  1. 배수 필터 청소: 드럼세탁기 하단에 위치한 배수 필터 커버를 열고, 바닥에 물이 흐를 것을 대비하여 넓은 수건이나 대야를 준비합니다. 먼저 잔수를 빼주는 호스 마개를 열어 물을 제거한 후, 필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빼냅니다.
  2. 이물질 제거: 필터에 엉겨 붙은 머리카락, 찌꺼기 등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과 칫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세척이 끝난 필터는 완전히 건조시킨 후 제자리에 다시 끼워 잠급니다.
  3. 세제 투입구 청소: 세제 투입구는 쉽게 분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리하여 물에 담가 불린 후 칫솔로 구석구석 묵은 때와 곰팡이를 닦아냅니다. 분리가 어렵다면 젖은 천이나 칫솔을 이용해 안쪽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청소 후에도 역시 완벽하게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 후 드럼세탁기 관리 습관

대청소만큼 중요한 것은 평소의 관리 습관입니다. 올바른 습관은 잦은 대청소의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 세탁 후 즉시 문 열기: 세탁이 끝난 후에는 세탁기 문과 세제 투입구를 반드시 열어두어 내부의 습기를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소 1시간 이상 열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잔수 제거 및 물기 닦기: 세탁 후 도어 고무 패킹 주변에 남아있는 물방울이나 잔수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이 작은 습관이 곰팡이 번식을 크게 억제합니다.
  • 적정량의 세제 사용: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잔여물이 세탁기 내부에 쌓여 곰팡이와 물때의 먹이가 됩니다. 권장 사용량을 지키는 것이 세탁기 청결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 따뜻한 물 사용: 주기적으로 50~60°C 이상의 고온 세탁을 하면 세탁조 내부의 물때와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찌꺼기 제거: 세탁물에 붙어있는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은 최대한 털어내고 세탁하는 것이 배수 필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러한 주기적인 대청소와 일상적인 관리 습관을 병행한다면, 드럼세탁기를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꿉꿉한 냄새 걱정 없이 상쾌한 빨래를 즐길 수 있습니다.